바퀴달린 집, 아니 바퀴달린 사무실입니다. LG의 자율주행 모빌리티는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침실도, 사무공간도 될 수 있습니다. 또 영화감상·운동·캠핑 등 여가생활은 물론 쇼핑까지 가능합니다.
24일 LG전자는 내달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카카오모빌리티 '넥스트 모빌리티:NEMO2022'에서 'LG 옴니팟'을 실물로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. NEMO2022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첫 테크 콘퍼런스로,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현황과 비전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.
LG는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·정보기술 전시회 'CES 2022'에서 옴니팟을 영상으로 처음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. 옴니팟은 차량을 집의 새로운 확장공간으로 해석한 게 특징입니다.
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되는 만큼 내부는 대형 디스플레이 패널과 전자제품으로 꾸며졌습니다. 차량 내엔 메타버스(Metaverse) 컨셉도 적용,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합니다.
이철배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(전무)은 "LG전자가 강점을 가진 가전·디스플레이 및 전장 기술을 융합했다"며 "홈공간을 확장한 개념의 '미래 자율주행차 스마트 캐빈' 비전을 옴니팟을 통해 제시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
- 동사는 멀티미디어와 통신 관련 시장의 어플리케이션 제품에 필요한 핵심 칩 및 그에 필요한 토털 솔루션의 개발과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동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.
- 대규모 설비투자를 수반하는 반도체 사업의 특성상 자체 생산설비를 구비하지 않고 국내외 반도체 생산공장에서 위탁 생산하는 한편 해외 현지법인 등을 보유.
- 2015년 AVN칩을 개발하여 미국업체들만의 시장에서 국산화에 성공, 현대모비스에 납품하였으며 국내 기업 및 중국과 일본 자동차 기업에 납품 계약 체결함.
- 주요 고객사인 현대차그룹의 자동차 생산 증가와 스마트홈 시장의 성장에 따른 관련 DMP의 수주 호조 등으로 매출 규모는 전년동기대비 확대.
- 매출 신장에 따른 원가 및 판관비 부담 완화로 영업손실 규모 전년동기대비 축소되었으며, 기타손실 증가 등에도 순손실 규모 축소.
- 자동차 반도체 관련 DMP의 수요 증가세 및 테스트 하우스의 생산능력 확보, 차량용 MCU의 국산화 등으로 외형 성장 전망.
- 중국, 인도, 폴란드 등에 해외 생산법인을 두고 캐니스터, 필러넥 등의 자동차 연료계통 부품 및 차량 내부 인테리어 관련 의장 부품 제조업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.
- 카본캐니스터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하였으며 스틸로 제작되던 필러넥을 아시아 최초로 플라스틱으로 생산하는 데 성공한 업체로 주요 매출처는 현대차그룹, GM 등이 있음.
-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히터전자제어 통신 모듈이 융합된 카본 캐니스터 개발 사업 진행으로 증발가스 강화 법규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기술적 우위 확보.
- 전방 완성차 물량 증가에 따라 CANISTER 및 FILLER NECK, 의장부품 매출이 국내외에서 증가한 가운데 미국 매출 발생으로 전년동기대비 외형 신장.
- 원가율의 하락과 판관비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흑자 전환되었으며 금융수지 개선으로 순이익 또한 흑자 전환.
- 완성차 물량 확대 및 포르쉐911과 상하이GM향 수주를 확보한 가운데 미국 캐니스터 공장 가동에 따른 미국 진출 기대되며 이에 캐니스터 ASP 상승으로 성장 및 수익 상승 전망.
- 1996년 6월에 설립되어 전자제품 제조 및 판매업, 전자부품 및 반제품 무역업과 도매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.
- 주요 상품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로 구분되며, DRAM, NAND Flash, NOR Flash, SSD, MCU, Analog IC 등의 반도체 매출 비중이 높음.
- 미국 마이크론과 대만 AUO 등의 해외 벤더사 확보와 현대모비스, LG전자 등의 국내 고객사와 거래하고 있음.
- 자회사인 지피아이의 부진에도 전방 자동차 산업의 생산 증가에 따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부문의 수주 호조로 매출 규모는 전년동기대비 확대.
- 판관비 부담이 완화되었으나 원재료 매입비용 증가 등에 따른 원가구조 저하로 영업이익률 전년동기대비 하락, 외화차익 감소 등으로 순이익률도 하락.
- 차량용 반도체 공급 차질이 지속되고 있으나 자동차 시장의 전자부품 사용 증가 및 디스플레이 면적 확대, 전기차 시장의 성장 등으로 매출 증가세 이어갈 듯.
- 2001년 10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제품의 개발 및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된 업체로 차량용 오디오, 비디오,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주력으로 생산.
- 매출의 95%가 수출 물량으로 미국, 호주, 브라질, 인도, 멕시코, 중국, 러시아에 현지 판매법인을 두고 해외 현지 딜러를 상대로 차량용 부품을 공급하고 있음.
- 차량용 오디오, 비디오, 내비게이션 시스템에서 대시캠, RSE, HUD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제품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음.
- 백신 보급 확대에 따른 세계경기 회복으로 전장 사업 부문 호조와 중공업 사업부문의 양호한 성장에 따라 외형은 전년동기대비 신장되었음.
- 원가 부담이 큰 폭으로 하락한바 판관비 부담에도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상승하였으며 외환관련손실 축소로 영업외수지 개선된바 순이익 흑자전환.
- 차세대 차량 인포테인먼트 제품 판매 증가 및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호조, 자회사를 통한 매출 증대 등으로 외형 성장이 전망되는바 수익성 개선 추이를 이어갈 듯.
- 동사는 내비게이션, HUD(Head Up Display), ADAS(운전자보조시스템), 블랙박스 등을 개발하여 국내외 완성차업체에 공급하고 있음.
- 자동차 관련 부품업체에 ODM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,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자율주행 핵심 기술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음.
- 2016년 내비게이션, 블랙박스 판매업을 영위하는 (주)현대폰터스를 종속기업으로 편입하여 B2C 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대.
- BMW향 레이다 영상기록장치 수주 등에도 국내외에서의 영상기록장치 및 내비게이션 수주가 부진한 가운데 상품 판매도 감소하며 전년동기대비 매출 감소.
- 매출 감소에 따른 원가 및 판관비 부담의 확대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 하락, 파생상품 관련 금융수지 개선, 지분법이익 증가 등으로 순이익률은 상승.
-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자율주행 투자 확대로 레이다 영상기록장치 수주 증가가 기대되며, 자동차 생산 증가로 블랙박스, 내비게이션 수주도 증가하며 매출 회복 가능할 듯.
- 2003년 설립된 시스템반도체 기반의 토털솔루션(하드웨어, 소프트웨어)제공 업체로, 자율주행자동차와 IoT 관련 통신 및 보안 부품 제조를 주력사업으로 영위함.
- 주력제품인 DSRC(근거리 전용 고속 통신시스템)를 통해 대부분의 매출이 발생하며, 자율주행 자동차의 핵심인 V2X솔루션의 4가지 구성요소를 내재화한 기술력을 보유.
- 국내 하이패스 통신 솔루션 비포마켓(자동차 출시 전 제품 부착)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 확보, 자동차, 사물인터넷(IoT) 통신 및 보안 솔루션 분야의 기술 개발에 주력 중임.
- 글로벌 경기 회복세와 전방 자동차 산업의 생산 증가 등으로 관련 DSRC 칩 및 모듈의 수주가 확대되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신장.
- 원가율 상승과 함께 인건비 증가 등의 판관비 부담 가중으로 영업손실 규모 전년동기대비 확대되었으며, 이자비용 증가 등으로 순손실 규모도 확대.
-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시장의 확대에 따른 관련 부품의 수요 증가세와 IoT 보안 칩 사업의 본격화, WAVE 통신 기반 V2X 관련 기술 확보 등으로 외형 성장 전망.
- 차량용 음향 및 영상기기 제품을 생산하는 Car Multimedia 전문생산업체로서 Car Audio, Digital AMP, 프런트 패널 등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음.
- 종속기업으로는 전자제품 제조 판매사인 청도대성전자유한공사와 자동차용 카메라 부품 및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(주)베라시스가 있음.
- 주요 고객으로는 일본 알파인 등 해외고객과 현대모비스를 통한 현대, 기아자동차, 르노삼성자동차, 한국지엠 등 국내 완성차 업체가 있음.
- 글로벌 경기회복세와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생산 증가로 디지털 앰프 수주 증가, 중국 시장에서의 판매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성장.
- 원가율 상승한 가운데 매출 증가 영향으로 영업손실 규모 전년동기대비 증가, 영업외수지 저하되며 순손실 규모도 전년동기대비 증가.
- 미국, 유럽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기 개선과 전방 자동차 산업의 성장으로 주력제품인 디지털 앰프 수주 증가하며 매출 성장 전망.
- 동사는 1997년 5월에 설립되어 영상보안시장향 멀티미디어 반도체 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함.
- 연결대상 종속기업으로는 (주)넥스트칩, (주)베이다스, (주)앤씨비아이티, 인도의 해외법인(Nvedas Technologies Pvt Ltd)을 보유.
- 세계 3위 이미지센서 회사인 미국 옴니비젼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AHD SIP CMOS 이미지센서를 출시하는 등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음.
- 주력인 블랙박스의 국내외 판매 호조와 함께 자회사인 넥스트칩의 차량용 영상처리칩 수주 증가 등에 힘입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신장.
- 원재료 매입비용 증가 등에 따른 원가구조 저하로 영업손실 규모 전년동기대비 확대, 그러나 매각예정자산처분이익 발생 등으로 순손실 규모는 축소.
- 애프터마켓의 영상보안향 카메라 솔루션 공급과 일본향 블랙박스의 수출 호조세, 국내 자동차 산업의 센서 고성능화에 따른 ISP칩 적용 확대 등으로 외형 성장세 이어갈 듯.
- 동사는 Video IP 개발 및 판매를 목적으로 2003년 3월 설립되었으며, 시스템 반도체 설계자산 개발 및 판매를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음.
- 스마트폰칩, 디지털T칩 등에 사용되는 비디오 IP를 개발하였으며, 이를 기반으로 한 라이선스 및 로열티 수입이 주요 매출원임.
- 동사는 국내 유일의 비디오 IP기업으로 미국의 Verisilicon과 영국의 Imagination 등과 경쟁하고 있음.
- 프로젝트 지연에 따른 미국향 로열티 수익 부진에도 라이선스 계약 건수의 증가와 로열티 적용 칩의 확대 등으로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신장.
- 매출 신장의 영향으로 판관비 부담 완화되며 영업이익률 전년동기대비 상승, 이자수익 감소 및 금융자산평가손실 증가 등에도 순이익률 상승.
-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향 반도체에 대한 국내외 투자 확대가 기대되며, 지연된 미국 라이선스 계약 추진과 중국향 로열티 수익 증가세 등으로 외형 성장 지속될 듯.
- 차량용 블랙박스의 제조 및 판매를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, 전체의 80% 이상은 자체 브랜드 유라이브로 생산되고, 나머지는 ODM 생산됨.
- 서울시 서초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, 제품의 전량은 외주가공 형태로 생산됨. 영화관련 기업체인 상해미동문화전파유한공사 등을 종속기업으로 보유하고 있음.
- 동사는 2019년 5월 루지 카트 개발을 완료하고, 대리미산문화관광유한공사의 지분을 취득하며 루지 카트 및 트랙 설계, 시스템 구축 등 중국 루지 사업에 진출하였음.
- 주력제품인 블랙박스의 판매가 크게 감소한 가운데 중국의 루지카트 사업 부분 역시 부진하며 전년동기대비 매출 규모가 큰 폭으로 축소되었음.
- 큰 폭의 매출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 확대와 대손상각비 기록으로 영업손실 규모 전년동기대비 증가, 영업외수지 개선에도 순손실 규모 역시 전년동기대비 증가.
- 국내외 경기 개선에도 블랙박스 시장의 포화와 경쟁심화에 따른 판매 부진, COVID-19 장기화로 루지카트 부문 역시 부진하며 매출 회복은 제한적일 듯.